'캘빈클라인' 정려원 아이린 장쯔이, 여신들의 축제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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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4 | 16: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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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려원은 캘빈클라인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프란시스코 코스타'가 디자인한 슬릿된 섹시한 블랙 튜브탑 드레스와 스커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블랙슈즈와 클러치를 함께 매치해 유니크 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그야말로 여신의 자태를 뽐내 행사에 참석한 국내외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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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이린은 베이지 컬러의 시스루 원피스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동시에 자아냈다. 특히, 컬러블록 된 클러치로 유니크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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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쯔이는 그레이 톤의 드레시한 룩으로 여신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액세서리로 다양하게 포인트를 줬다. 또한 캘빈클라인의 미니멀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돋보이도록 표현했다.
한편, 캘빈 클라인 모델들은 2014년 가을 캘빈클라인 컬렉션, 플래티넘 레이블, 언더웨어와 새롭게 선보이는 진 라인의 키 룩을 입고 관음적인 컨셉의 하우스에서 움직였다. 각 브랜드는 독특한 자신만의 경험을 토대로 강력한 캘빈클라인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정의를 완성하며 선보였다.
<사진=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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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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