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 시크하고 고혹적인 오피스레이디룩 ‘블랙 트렌치코트’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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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3 | 1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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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트렌치코트는 자칫 어둡고 칙칙한 느낌이 강해질 수 있다. 그러나 허리 라인을 강조해 원피스의 느낌을 가미하거나 칼라에 패턴으로 포인트를 더한다면 조금 더 밝고 가볍게 연출해낼 수 있다. 배우 박한별처럼 시크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블랙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에 도전해보자.
▶스타일링 : 고급스럽고 차분한 느낌 배가하는 ‘블랙’
지난 4월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95회에서 박한별(장하나 역)이 클래식한 블랙 트렌치코트로 고혹적인 여성미를 한껏 발산했다. 박한별은 자칫 무거운 느낌이 강해질 수 있는 블랙 트렌치코트를 허리를 질끈 묶어 여성스럽게 소화해냈다.
또한, 코트의 이중칼라 디테일과 감각적인 체크 패턴 포인트로 세련미 넘치는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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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박한별이 입은 트렌치코트는 ‘닥스’ 제품으로 97만 원대이다.
<사진=SBS ‘잘 키운 딸 하나’, 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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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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