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의 감성디자인 '입혀진' 강원 봉평장은 ?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하 현대카드)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제안에 나섰다.

현대카드는 강원도와 함께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준비해온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새로워진 봉평장이 본격 운영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봉평장 내 상점의 간판과 명함제작 ▲봉평장을 부각시킨 특색 요리와 메밀놀이주머니 제작 ▲천막 재설치 등 시장환경 개선 ▲원산지 표기 등 관련 정보판 설치 ▲쉼터 및 차량부스 설치 등으로 진행됐다.

현대카드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안내서를 제작 배포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카드는 2010년부터 소상공인의 자활을 돕는 드림실현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과일가게, 분식점, 미용실, 정육점 등 8종류 가게의 인테리어를 개선하고 점주에게는 상품 및 영업전략, 마케팅, CS교육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매출이 평균 2배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