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진세연, 허리라인 잘록하게 잡아주는 ‘하이웨스트 숏팬츠’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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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과한 스타일링은 오히려 보기만 해도 불편해보이는 역효과를 자아내기 쉽다. 간편한 아이템들로 편안하게 입으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뽐내고 싶다면 블라우스와 숏팬츠를 선택해보자. 심플할수록 멋스러운 여름 블라우스룩으로 여성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발산할 수 있을 것이다.
▶스타일링 : 스트라이프 패턴 포인트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이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9회에서 배우 진세연(한승희 역)이 차이나 칼라가 멋스러운 화이트 블라우스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숏 팬츠를 매치했다. 칼라를 오픈하고 소매를 롤업해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자아낸 진세연은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해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하이웨스트 숏 팬츠가 허리 라인을 강조함과 동시에 밋밋할 수 있는 셔츠룩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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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진세연이 선보인 블라우스는 ‘빈폴레이디스’ 제품으로 23만 원대이며, 숏 팬츠는 ‘씨씨콜렉트’ 제품으로 13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닥터이방인’에서는 박훈(이종석 분)이 의술에서 인정받고 옛사랑 한승희와도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13.2%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사진=SBS ‘닥터이방인’, 빈폴레이디스, 씨씨콜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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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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