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김재중, 실용적이고 멋스러운 ‘블루 블루종 패션’

캐주얼과 댄디룩을 오가는 블루종 점퍼는 활용도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가볍게 걸치기만 해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컬러와 소재에 따라서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데, 특히 2014 트렌드 컬러 ‘다즐링 블루’ 컬러와 만나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배가한다.

▶스타일링 : 강렬한 스타일 포인트 ‘블루 블루종’

꽃미남 시크룩의 완성이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9회에서 배우 김재중(허영달 역)이 블루 컬러의 블루종 점퍼로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점퍼와 톤온톤의 컬러 포인트가 감각적인 블랙, 블루 패턴 티셔츠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가미했다.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이지적인 컬러감이 김재중의 이목구비를 더욱 뚜렷해보이게 했다.

▶브랜드&가격 : 김재중이 선보인 블루종은 ‘엔트로페’ 제품으로 48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트라이앵글’에서는 김재중이 부른 OST가 깜짝 공개돼 극중 주인공 허영달과 오정희(백진희 분)의 러브라인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사진=MBC ‘트라이앵글’, 엔트로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