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백진희, 간편하고 심플하게 멋내는 ‘여름 아우터 패션’

여름 아우터로는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여유로운 루즈핏이 제격이다. 티셔츠와 블라우스 등 다양한 아이템과 코디할 수 있는 루즈핏 재킷은 가볍게 걸쳐주기만 해도 스타일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스타일링 : 여름 아우터 ‘핑크 루즈핏 재킷’으로 고민 해결

웨어러블하면서도 화사한 여름 아우터 스타일링이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12회에서 배우 백진희(오정희 역)가 화사한 여름 아우터 패션을 선보였다. 가볍고 편안해 보이면서도 핏이 멋스러웠던 핑크 재킷은 이너로 매치한 화이트 스타일링과 어우러져 밝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재킷의 빅 칼라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실루엣, 롤업 소매 등은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하한 느낌을 풍겼으며, 레이스 포인트가 돋보이는 페미닌한 화이트 스커트와 러블리한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인 스타일에 청순미를 가미했다.

▶브랜드&가격 : 백진희가 선보인 루즈핏 재킷은 ‘나이스클랍’ 제품으로 6만 2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트라이앵글’에서는 장동우(임시완 분)가 오정희에게 뺨을 맞으며 “날 거절한 여자는 너가 처음이다”고 고백했다. 이로 인해 장동철(김재중 분)과 장동우, 오정희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트라이앵글’ 12회는 6.2%(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트라이앵글’, 나이스클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