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포위됐다’ 오윤아, 로맨틱 스타일의 완성 ‘손목시계’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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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손목이야말로 남자친구의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결정타가 아닐까. 손목시계와 팔찌를 레이어링한 스타일은전체적인 스타일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손목까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세련미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손목시계 스타일링은 전체적인 스타일링 콘셉트와 컬러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재와 스트랩의 굵기, 다이얼의 크기에 따라서도 다양한 느낌을 나타낸다.
▶스타일링 : 보호본능 일으키는 로맨틱 ‘데이트룩’
가녀린 손목이 보호본능을 일으키기 충분했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에서 배우 오윤아(김사경 역)와 차승원(서판석 역)의 로맨틱한 무드가 고조되고 있다. 이에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을 선보이고 있는 오윤아는 지난 6월 5일 방송된 ‘너포위’ 9회에서 올화이트룩을 연출해 여성미를 뽐냈다.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에 화이트 재킷을 매치한 오윤아는 손목에 세련미 넘치는 메탈 손목시계로 포인트를 줬다.
앞서 5월 29일 방송된 ‘너포위’ 8회에서도 오윤아는 화사한 화이트 컬러의 손목시계와 팔찌를 레이어링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청량한 느낌의 블루 재킷과 화이트 플레어스커트를 입은 오윤아는 옐로 백으로 화사한 느낌까지 더했다. 특히 손목시계의 다이얼 중앙에 가미된 크리스털 장식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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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오윤아가 선보인 메탈 시계는 ‘AX(아르마니 익스체인지)’의 제품으로 가격은 26만 원대이며, 화이트 시계는 ‘스와로브스키’의 제품으로 80만 원대이다.
<사진=SBS ‘너포위’, AX, 스와로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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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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