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월드컵 중계 시청률, 1차전은 MBC가 웃었다
차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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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월드컵 중계를 둘러싼 치열한 시청률 경쟁에서 MBC가 먼저 웃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에 따르면 MBC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아레나 다스 두나스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1차전 멕시코와 카메룬 경기에서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경기 시간만 포함된 순수 경기 시청률로 MBC는 전반 3.2%, 후반 1.7%, 총 2.4%로 집계됐다. 방송 3사 중 유일하게 2%대를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다. KBS는 1.5%, SBS는 1.8%를 보였다.
앞서 닐슨코리아는 14일 오전 멕시코와 카메룬 중계 시청률을 공개했지만 이후 "멕시코 대 카메룬 경기는 프로그램 시작 시간부터 25시 59분 59초까지의 시청률이다"며 후반전까지 포함되지 않은 경기는 순위에서 제외하겠다고 정정한 바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에 따르면 MBC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아레나 다스 두나스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1차전 멕시코와 카메룬 경기에서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경기 시간만 포함된 순수 경기 시청률로 MBC는 전반 3.2%, 후반 1.7%, 총 2.4%로 집계됐다. 방송 3사 중 유일하게 2%대를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다. KBS는 1.5%, SBS는 1.8%를 보였다.
앞서 닐슨코리아는 14일 오전 멕시코와 카메룬 중계 시청률을 공개했지만 이후 "멕시코 대 카메룬 경기는 프로그램 시작 시간부터 25시 59분 59초까지의 시청률이다"며 후반전까지 포함되지 않은 경기는 순위에서 제외하겠다고 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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