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 평생대학원의 '제5기 상권분석 전문가 과정(오프라인)'이 오는 7월8일부터 매주화요일 1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한양사이버대학교의 '상권분석 전문가 과정'은 상권 입지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 및 분석능력을 높이고, 상권 입지 분석을 기반으로 전략수립 방법을 제시한다.
 
또 분야별 상권입지 조사분석 보고서 작성 능력을 높이면서, 분석보고서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컨설팅이 가능한 방법도 제시된다.
 
▲ 제공=한양사이버대학교
▲ 제공=한양사이버대학교

교육의 참가대상자는 프랜차이즈 기업 상권관련 업무담당자, 소상공인 지원을 수행하는 금융기관과 관련단체 관계자, 소규모 사업 예비창업자 및 기존 사업자, 부동산중개인 및 부동산개발 담당자, 전통시장 활성화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및 관련단체 관계자, 창업컨설턴트 및 관련단체 관계자, 소상공인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자 등이다.
 
강의를 총괄 진행하는 김영갑 교수는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교수로 세종대학교 외식경영학 박사이다.
 
김영갑 교수는 "모든 상권분석 교육은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무중심으로 이뤄지며, 당장 활용이 가능한 단편지식이 아닌 상권분석 능력과 이론을 발전시킬수 있는 연구방법론 수준의 능력도 함께 다룬다."라며 "누구나 쉽게 따라하면서 상권분석 능력을 갖출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양사이버대학교 평생대학원' (http://edu.hanyangcyber.ac.kr/course/license/course_intro.asp?lecture_code=of1)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