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이종석 시계, 눈 뗄 수 없는 패션 포인트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비법은 바로 그의 손목에 있는 것은 아닐까. 지난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14회에서 배우 이종석(박훈 역)이 편안한 캐주얼룩에 시계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풍겼다.



이종석은 프린팅이 감각적인 화이트 티셔츠에 댄디한 카디건을 입고 손목시계를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시계의 고급스러운 느낌의 블랙 스트랩과 심플한 디자인은 평소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인 박훈의 매력을 끌어올리기 충분했다.



▶스타일링TIP : 평범한 티셔츠도 스타일리시하게 만드는 ‘손목시계’


캐주얼룩부터 오피스룩까지. 남성 패션의 완성은 ‘손목시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로는 부드러운 남성미를, 또 때로는 강인한 남성미를 뿜어내는 손목시계는 스타일의 완성도를 단 번에 끌어올리는 패션 포인트다. 이종석처럼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티셔츠에 블랙 손목시계를 매치하면 스타일의 단조로움을 피할 수 있다.


‘닥터이방인’ 이종석 시계, 눈 뗄 수 없는 패션 포인트


▶브랜드&가격 : 이종석이 선택한 시계는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제품으로 가격은 120만 원대이며, 남성용 클래식 워치로 다이얼에 서브아이가 더해져 세련미를 더했다.



한편, 23일 방송 예정인 ‘닥터이방인’ 15회에서 박훈이 성공확률 0.1%의 초고난이도 수술 ‘세이버 수술(좌심실 재건술)’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과연 박훈이 위험부담이 큰 세이버 수술을 성공해 한재준(박해진 분)을 이길 수 있을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SBS ‘닥터이방인’, 엠포리오아르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