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패션, 내추럴 감성 캐주얼룩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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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은지는 레터링 프린팅이 세련되게 가미된 민소매 티셔츠에 스키니한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체크 셔츠를 허리에 둘러 내추럴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브라운 컬러의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이는 빅 백팩은 여유롭고 편안한 느낌을 배가해 전체적인 캐주얼룩의 스타일지수를 한껏 끌어올렸다.
▶스타일링TIP: 백팩으로 스타일지수 UP
여름, 스타일에 신경 쓰기 조차 힘들만큼 무더운 날씨에는 티셔츠만 한 아이템이 없다. 최근 가볍고 시원한 민소매 티셔츠가 다양한 패턴과 프린팅, 소재와 만나 트렌디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큼지막한 레터링이 가미된 민소매 티셔츠라면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스타일에 포인트가 된다. 여기에 정은지처럼 체크 셔츠를 둘러매 자유분방한 느낌을 더하거나 빅 백팩을 매치해 걸리시한 매력을 뽐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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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정은지가 입은 티셔츠는 ‘르샵’의 제품으로 가격은 2만 3000원대이며, 백팩은 ‘파슬’의 제품으로 20만 원대, 스니커즈는 ‘슈콤마보니’의 제품으로 25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 첫 회에서는 공중파 드라마 주인공으로 첫 도전한 정은지가 코미디 연기부터 눈물 연기까지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남자주인공 지현우(장준현 역) 역시 생매장 위협에도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5.8%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사진=KBS2 ‘트로트의 연인’, 르샵, 파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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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