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과시, 딱 붙는 옷보다는 카무플라주 패턴으로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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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시원하게 가르며 질주하는 워터바이크, 바람과 물의 흐름에 몸을 내맡기는 윈드서핑, 온몸으로 물길을 거스르는 수상스키.
이런 수상스포츠의 마력은 물을 가르며 질주하는 쾌감이라고 하지만, 더불어 아무나 하지 못하는 것 역시 매력의 하나다. 이기에 남들의 시선 또한 의식하게 되는 것도 사실. 이에 건강미 넘치는 몸과 함께 수상레포츠룩도 꼼꼼히 챙길 필요가 있다.
이때 수영복은 가장 기본이 되는 언더웨어와 같이 생각하면 되며, 여기에 아이템을 플러스하면서 수상레포츠룩으로 발전하게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남성미를 강조하기 위해 몸에 꼭 끼는 옷을 선택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민망함을 유발할 뿐, 환영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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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흔히들 하와이안 패턴을 선택하지만, 밀리터리 패턴이 마초적이지 않으면서 스타일리시한 남성미를 과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상스포츠를 끝내고 서늘한 기운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티셔츠보다는 윈드브레이커를 입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미지제공=웨스트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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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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