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소속사, 김보성도 울고갈 ‘의리이적’
여혜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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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소속사’
가수 알리가 진정한 의리를 보여줬다. 알리는 지난 2005년부터 함께한 매니져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쥬스엔터테인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른 엔터테인먼트들도 알리에게 러브콜을 보냈으나 알리는 모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는 새로 둥지를 틀 소속사의 이름까지 직접 지어 줄 정도로 새로운 소속사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였다.
알리의 전 매니져이자 새로운 소속사 대표인 쥬스엔터테인먼트의 박정수는 “알리와 다시 재회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알리가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주겠다”고 전했다.
알리는 “쥬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새로운 여정,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하지만 저만의 색과 음악성은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리는 현재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쥬스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힙합 랩퍼 펜토의 앨범을 8월 달에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쥬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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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혜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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