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관객수, 호불호갈려도 천만관객 바라보며 '고공행진中'
이재은 기자
6,767
공유하기
![]() |
'군도 관객수'
호불호가 갈려도 1000만 관객을 바라보고 있다. 개봉 첫날 55만 관객을 동원하며 '트랜스포머 3'를 제치고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수립한 윤종빈 감독의 영화 '군도 :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가 48시간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군도'는 23일 개봉해 개봉 3일째에 접어들자마자 100만을 넘기면서 2014년 개봉작 중 최단 시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러나 '군도'를 본 관객들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엇갈리고 있으며, 호의적인 반응과 부정적인반응을 전한 관객들이 서로 다른 후기를 말했다.
한편,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활극이다. 지배층 내부의 권력다툼이 주가 되는 기존 사극과 달리 백성의 시각으로 접근했으며, 배우 하정우, 강동원, 조진웅, 이성민, 이경영, 마동석, 정만식, 윤지혜, 김성균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사진=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재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