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공항패션, 럭셔리한 천송이의 귀환 ‘여배우 포스 물씬’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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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구찌 프리-폴 시즌 스트라이프 니트 톱과 홀스빗 장식 로퍼로 60년대 무드 스타일을 재현하였으며 재클린 캐네디가 들어 유명해진 ‘재키 백’의 새로운 버전인 ‘재키 소프트’ 핸드백 카멜 컬러를 함께 착용해 고급스러운 젯셋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시계와 보잉 선글라스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해 흠 잡을 데 없는 공항 패션을 완성시켰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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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참석하는 구찌 패션쇼는 지난 5월 문을 연 대만 최고급 호텔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행사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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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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