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이유리 원피스, 악녀의 미워할 수 없는 패션 감각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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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34회에서는 그녀의 거짓말이 극에 달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악한 행동을 짐작조차 하기 힘든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그녀의 패션이 시청자들을 더욱 몰입케 했다.
이날 이유리는 세련된 스트라이프 배색 원피스를 입고 미니백과 힐을 매치해 세련된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민소매 원피스와 시원히 목선을 드러낸 업스타일로 이기적이면서도 냉철한 캐릭터 연민정을 표현했다.
▶스타일링TIP : 도회적인 사선 스트라이프와 ‘블랙 & 화이트’
여성스러우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공존하고 싶다면, 사선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해보자.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는 스트라이프 패턴은 여름철 청량한 민소매 원피스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자아낸다. 여기에 심플한 화이트 숏 재킷이나 깔끔한 힐을 매치해 멋스러운 오피스레이디룩으로도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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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는 이유리의 악역 연기가 극에 달하며 전국 시청률 25.6%(닐슨코리아 제공)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MBC ‘왔다 장보리’, 로베르토 토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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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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