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정웅인 시계, 붙들리고픈 상남자 매력 포인트 ‘손목’


는 나쁜 남자이자 자상한 아빠이기도 하면서 부드러운 남편이었다. 배우 정웅인이 지난 8월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숨겨왔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날 정웅인은 화이트 셔츠와 블루 셔츠를 선보이며 댄디한 느낌을 어필했다. 깔끔하고 청량한 셔츠룩은 정웅인 특유의 강렬한 남성미는 물론 부드러운 매력까지 엿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정웅인은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손목시계로만 포인트를 더해 심플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골드 다이얼이 인상적이었던 손목시계가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스타일링TIP : 남성 스타일링의 핵심 ‘손목시계’


액세서리나 화려한 디자인을 즐기지 않는 남성들은 스타일링을 하는 데 제한적이다. 이때는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려줄 패션 아이템이 제격이다. 특히 손목시계는 셔츠와 같은 오피스룩이나 댄디룩의 멋스러움을 강조해주고, 캐주얼룩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데 탁월하다. 골드와 블랙 컬러가 어우러진 손목시계로 고급스러움까지 더한다면 무난히 패션 감각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힐링캠프’ 정웅인 시계, 붙들리고픈 상남자 매력 포인트 ‘손목’


▶브랜드&가격 : 정웅인이 착용한 손목시계는 ‘티센토(TISENTO)’의 제품으로 가격은 52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정웅인은 13살 연하 신부 이지인 씨와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비화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이지인 씨는 연예인급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으며, 인간 정웅인의 소탈한 모습을 전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티센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