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반려동물과 함께 캠페인 광고 촬영 ‘착한맘씨 인증’

마음까지 예쁜 걸그룹이다. 걸그룹 씨스타(SISTAR)의 멤버 보라와 효린이 최근 감성 패션 브랜드 ‘플라스틱아일랜드(PLASTIC ISLAND)’와 함께 ‘씨스타 위드 프렌즈 캠페인’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효린과 보라는 반려동물의 이미지가 가미된 프렌즈 티셔츠를 입고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티셔츠에 새겨진 반려동물과 함께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효린과 보라는 페미닌한 원피스룩부터 프렌즈 티셔츠를 활용한 자유분방하고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데님 재킷이나 셔츠를 세련되게 스타일링해 다가올 가을을 위한 새로운 데님 해석법 또한 제시했다.

특히 어려서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최근까지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지속해오며 동물 사랑에 앞장서 왔던 그녀들은 꾸밈없는 모습으로 촬영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함께 광고촬영을 진행한 반려동물들은 ‘플라스틱아일랜드’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응모를 받아 선정됐다. 선정된 동물들의 이미지를 담은 프렌즈 티셔츠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동물보호시민단체인 ‘카라(KARA)’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씨스타는 최근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다시 한 번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새 앨범 타이틀곡인 ‘터치 마이 바디’는 음반이 발매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를 모았으며, 씨스타 멤버들은 각종 예능프로그램,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플라스틱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