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사진=뉴스1)
/송가연(사진=뉴스1)
로드FC의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17일 데뷔전을 치른다.

송가연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일본 에미 야마모토(33)와 맞붙어 데뷔전을 치른다.

송가연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ROAD FC 017’ 공개 계체에 나섰다.

1차 계체에서 200g이 초과됐지만 함께한 로드걸들의 도움을 받아 현장에서 탈의 후 다시 계체를 진행했다. 그 결과 송가연은 47.45kg으로 계체에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