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속옷 트렌드, 커플들의 감성 사로잡다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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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모던한 디자인에 감성적인 컬러를 입은 커플 속옷에 주목해보자. 아메리칸 섹시 스타일 브랜드 ‘게스 언더웨어(GUESS Underwear)’가 올가을을 대비해 커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나섰다. 이번에 출시한 F/W 제품들은 미니멀한 감성에 액티브한 기능을 갖춘 커플 언더웨어다.
‘게스 언더웨어’에서 새롭게 출시한 F/W 제품은 절제된 패턴과 솔리드 컬러,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에 로고가 가미된 아웃밴드만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멋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먼저 여자 브래지어의 경우 풀컵 몰드 형태로 가슴을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햄 라인의 비키니 팬티로 레저나 운동 등의 활동적인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달라붙는 하의에도 자국이 남지 않는 디테일까지 더해졌다.
또한 남자 드로즈도 마찬가지로 허리부분에 밴딩 처리가 돼 안정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남녀 언더웨어 모두 빠른 땀 흡수와 쾌속 건조, UV 차단 기능을 갖춘 아쿠아 엑스 원단과 매쉬 원단으로 제작돼 뜨거운 햇빛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해주는 스마트함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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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 언더웨어’의 마케팅팀은 “이번 F/W 제품은 화려했던 여름 제품에 비해 차분한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감성적인 무드가 돋보인다. 일상은 물론 액티브한 활동을 할 때에도 쾌적한 착용감과 기능성까지 더해져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브랜드&가격 : 커플 언더웨어 제품은 모두 ‘게스 언더웨어’의 제품으로 가격은 여자 브래지어 5만 5000원, 팬티 3만 원, 남자 드로즈 4만 원이며, 다크 그레이와 핑크 두 가지 컬러가 출시됐다. 전국 ‘게스 언더웨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게스언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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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