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외식기업인 '교촌에프앤비㈜'가 ‘제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골프대회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 1,000만원을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했다.

교촌치킨, 골프대회 후원금 1천만원..독도 후원금 전달해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4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69주년 광복절 기념 ‘독도수호행사’에 참석하여 ‘제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골프대회에서 진행된 ‘허니 기부존’ 이벤트를 비롯한 각종 행사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을 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각종 독도사랑 운동을 통해 국민의 역사의식을 고취하며,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세계에 널리 홍보하기 위한 공익 문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국내 토종기업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교촌에프앤비가 독도를 지키는 일에 기여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도주권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환기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온 국민과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