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최지우 패션, 스타일리시한 가을 여신은 트렌치코트를 입는다



가을을 맞이하는 패셔니스타의 모습이었다. 배우 최지우(유세영 역)가 지난 8월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1회에서 핸드 페인티드가 돋보이는 트렌치코트룩을 선보였다.



가을 감성이 전해졌다. 최지우는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에 형형색색 프린팅이 포인트된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가을 스타일링을 선도했다. 여기에 은은한 핑크빛 토트백을 매치해 뛰어난 컬러 감각을 보여준 최지우였다. 또한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이 그녀의 우아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빛을 발했다.



▶스타일링TIP : 이번 가을에는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프린팅 트렌치코트'


입추가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시작됐다. 가을의 필수 아이템은 단연 트렌치코트를 뽑을 수 있을 것이다. 베이직한 트렌치코트는 부드러운 여성미를 발산해 언제 어디서나 착용 가능하다. 이번 시즌, 누구보다 돋보이고 싶다면 최지우가 착용한 코트처럼 프린팅이 포인트된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유니크한 개성을 뽐내보자.


'유혹' 최지우 패션, 스타일리시한 가을 여신은 트렌치코트를 입는다


▶브랜드&가격 : 최지우가 선보인 프린팅 트렌치코트와 핑크 토트백은 '버버리 프로섬'의 제품이다.



한편,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멜로드라마다.


<사진=SBS '유혹', 버버리 프로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