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문정희 패션, 단아하고 사랑스러운 ‘핑크&레이스’

그녀의 여성미가 날이 갈수록 무르익어간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 매회 여성스럽고 럭셔리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문정희(서지은 역)가 지난 8월 23일 방송된 7회에서도 ‘핑크’와 ‘레이스’를 활용해 여성미를 내뿜었다.

이날 문정희는 은은한 도트 패턴과 내추럴한 소매 디자인이 돋보이는 핑크 블라우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레이스 소재의 펜슬스커트를 매치해 몸매 라인을 강조한 문정희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스타일링TIP : 환상의 조합 ‘핑크’와 ‘레이스’

여성미를 배가하는 스커트와 블라우스는 데이트룩으로 대표적이다. 그중 핑크 컬러와 레이스 소재가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로맨틱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문정희처럼 펜슬 스커트를 활용해 세련미를 가미하거나 도트 패턴으로 영한 느낌을 주는 것도 좋다. 단, 레이스와 패턴의 조합이 과해보이지 않도록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거나 액세서리를 절제하는 것을 추천한다.

▶브랜드&가격 : 문정희가 입은 블라우스는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제품으로 가격은 4만 7000원대이며, 스커트는 ‘예쎄’의 제품으로 4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마마’에서는 태주(정준호 분)가 승희(송윤아 분)에게 “그루(윤찬영 분), 누구 아이냐”고 말하며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사진=MBC ‘마마’, 예쎄, 크로커다일레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