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열애, 뜻밖에도 장가갈 준비마쳤다 ‘품절예고’
여혜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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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열애’
그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개그맨 박휘순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서는 ‘결혼 전, 서로 어디까지 밝혀야하나’라는 주제로 연예계 ‘대표 미혼 남녀’인 배우 이정훈, 가수 김완선, 개그우먼 김숙, 김지민 개그맨 박휘순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박휘순은 녹화 중 열애 사실을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 김숙은 박휘순에게 “예전엔 그냥 못 생겼었지만 귀여운 맛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늙고 못 생겼다”며 박휘순을 걱정한 바 있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지민이 박휘순에게 “박휘순 씨 나이도 있는데 여자 친구가 있는지 궁금하다”고 묻자, 박휘순은 “있다. 좋은 분과 잘 지내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박휘순은 고정 출연하고 있는 방송이 없어서 수입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도 “꽤 넓은 크기의 땅과 염전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해 의외로 준비된 신랑감이라는 사실을 어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휘순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도 27일 “박휘순이 30대 초반의 일반인 여성과 7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한편,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을 제시하는 힐링 프로그램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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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혜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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