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탄생 강원래, 기적처럼 찾아온 ‘금지옥엽 아들바보’ 인증


‘엄마의탄생 강원래’


아빠와 똑 닮은 아들이 태어났다. 남성듀오 클론 출신 가수 겸 안무가 강원래와 그의 부인 김송이 ‘엄마의 탄생’에서 판박이 아들을 공개했다.



3일 오후,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이 부부는 아들 강산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아들 강산은 강원래의 짝짝이 콧구멍과 보조개까지 빼닮아 유전자의 힘을 입증했다. 또한 강원래, 김송 부부는 산이에게 눈을 떼지 않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원래는 “인상 쓰고 있으면 나오는 저 주름은 나를 닮은 것일까”라고 이야기 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송도 “아빠 닮아서 귀엽고 예쁘다”며 미소 지었다.



강원래와 김송 부부는 많은 실패를 거듭한 끝에 시험관 아이게 성공해 지난 6월 아들 강산을 낳았다. 이에 두 사람은 “우리를 보고 난임 부부들이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엄마의 탄생’에는 임호 윤정희 부부, 여현수 정하윤 부부, 염경환 서현정 부부, 류지원 의사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 1TV ‘엄마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