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최윤영 패션, 꽃 같은 그녀가 선택한 ‘블루종’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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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여성미는 스포티한 아이템에도 드러났다. 배우 최윤영(고양순 역)이 지난 9월 1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61회에서 화사한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블루종을 선보였다.
귀여운 스트릿 스타일링을 보는 듯 했다. 이날 최윤영은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컬러의 블루종으로 선선한 가을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특히 블루종에 프린트된 크고 작은 꽃들이 그녀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여기에 최윤영은 짧은 헤어스타일을 반으로 묶음으로서 생기 넘치는 발랄한 감성을 전했다.
▶스타일링TIP : 시크한 블루종의 반란 ‘플라워 블루종’
블루종이란 끝단이 주름 처리된 점퍼로, 매니시한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최근 블루종은 다채로운 패턴이 가미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우터로 자리잡았다. 최윤영처럼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블루종과 베이직한 티셔츠, 스커트를 매치한다면 여성스러우면서도 걸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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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최윤영이 선보인 플라워 프린팅 블루종은 ‘잭앤질’의 제품으로 가격은 9만 3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에서 양순은 두 번째 소설을 영화로 만들자는 제안을 받고, 수리(전효성 분)는 작가 고양이와 성일(최민 분)의 관계를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23%(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 ‘고양이는 있다’, 잭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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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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