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인 계경순대국(www.kksundae.com)이 서울 송파구에 풍납점을, 금천구 가산동에 가산디지털단지 1호점을 동시 오픈했다.

다하누의 계경순대국은 돼지사골과 순대 등을 포함해 100% 국내산 돼지고기가 주원료인 순대국 프랜차이즈다.

계경순대국은 돼지사골과 한약재를 함께 달인 양념장을 사용하며 국내산 돼지고기와 순대를 부담 없는 가격인 4~5천원 대에 판매한다. 최근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7~8천원 대에 형성된 점심값을 감안할 때 직장인들의 저렴하고 푸짐한 점심메뉴로 주목 받고 있다.

계경순대국, 풍납점·가산디지털단지 1호점 동시 오픈!

계경순대국 풍납점은 4인석 기준 15개의 테이블로 23평이며 가산디지털단지 1호점은 13개의 테이블과 1인석 10개의 좌석을 포함하고 있는 27평 매장이다.

특히 오피스 상권에 위치한 가산디지털단지 1호점은 부담 없는 가격의 점심 식사를 원하는 직장인들의 수요에 맞춰 오픈하게 됐다.

한편, 지난 5월에 런칭한 계경순대국은 현재 봉천점, 왕십리점, 신림점, 청주터미널점을 연달아 개점하며 하루 23.7회의 테이블 회전율을 달성하는 등 오픈 초기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점심 시간대에는 약 30명에 달하는 고객들이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들어간 계경순대국은 50㎡(15평) 기준으로 개설비용 4천 만원 대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다. 권리금과 매장 임대료를 포함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1억 원 미만의 서민형 프랜차이즈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다하누 본사 대회의실에서 정기 창업설명회가 열리며 오는 25일에는 충청권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계경순대국 청주터미널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