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존스·S&P500, 또 사상 최고
정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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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이란 안도감으로 전날에 이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9.14포인트(0.64%) 오른 1만7265를 기록해 이틀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S&P500지수는 9.79포인트(0.49%) 오른 2011.36을 기록, 역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1.24포인트(0.68%) 오른 4593.43에 거래를 마쳐 3대지수 모두 0.5% 안팎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상당기간 저금리 기조 확인에 따른 안도랠리가 이어진 가운데 주간 고용지표도 호조를 보이며 상승했다.
또한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장중 108.95엔까지 오르며 지난 2008년 8월 말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대비 1.43% 하락한 배럴당 93.07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금 가격은 0.7% 하락해 8개월래 최저치로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9.14포인트(0.64%) 오른 1만7265를 기록해 이틀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S&P500지수는 9.79포인트(0.49%) 오른 2011.36을 기록, 역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1.24포인트(0.68%) 오른 4593.43에 거래를 마쳐 3대지수 모두 0.5% 안팎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상당기간 저금리 기조 확인에 따른 안도랠리가 이어진 가운데 주간 고용지표도 호조를 보이며 상승했다.
또한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장중 108.95엔까지 오르며 지난 2008년 8월 말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대비 1.43% 하락한 배럴당 93.07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금 가격은 0.7% 하락해 8개월래 최저치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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