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예능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어린 자녀와 함께 하는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야외활동을 위해 육아용품을 챙기는 일이 만만치 않아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뉴나의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어린 자녀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증가하면서 안전성과 휴대성이 강화된 육아용품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평소 집에서도 사용하면서 야외 활동 시 콤펙트한 크기로 폴딩해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성이 강화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와 함께 떠나는 유모차 캠핑,

네덜란드 프리미엄 브랜드 ‘뉴나 아기침대 세나(SENA)’

뉴나(NUNA)의 아기침대 ‘세나(SENA)’는 신생아부터 15kg까지의 유아가 사용할 수 있는 침대로, 견고하고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이 콤팩트하게 폴딩돼 휴대성을 높인 제품이다. 평소 집안에서 아기침대로 사용하면서 야외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야외 활동 시 약한 아기 피부에 병균을 옮길 수 있는 잔디밭 진드기로부터 아이를 보호 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패딩 처리된 모서리는 아이 손가락이 끼는 것을 방지했으며 쿠션 처리된 누빔 매트리스패드를 적용해 아이들에게 푹신하고 안전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네덜란드 감성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엄마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야외에서는 볼풀장으로도 활용 가능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공간이 되기도 한다.
아이와 함께 떠나는 유모차 캠핑,
초슬링∙초경량 아웃도어 유모차 ‘리안 솔로’

유모차 브랜드 리안의 ‘솔로(Solo)’는 원터치, 원폴딩 기능을 실행한 제품으로 가족들과 야외 나들이 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이 강화된 제품이다. 신생아를 위한 디럭스급의 안정감에 9kg에 불과한 절충형 유모차의 가벼운 무게감이 더해져 엄마 혼자서도 한 손으로 가볍게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외부의 흔들림이나 충격을 흡수해 주는 4바퀴 독립 서스펜션 기능을 적용해 신생아 유모차로도 손색이 없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야외활동 중 갑작스럽게 비나 눈이 내릴 경우 유모차에 탄 아기를 보호할 수 있는 익스트림커버가 장착돼 있다. 아웃도어 용품에서 주로 사용되는 기능성 원단으로, 방수와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나 여행 및 캠핑 유모차 추천으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아웃도어 소재 적용한 ‘소르베베 에어로 힙시트’

유아외출용품 브랜드 소르베베(SORBEBE)에서 선보이고 있는 ‘소르베베 에어로 힙시트’는 580g의 초경량 무게로, 힙시트와 아기띠의 장점을 결합해 최적의 착용감을 자랑한다. 생활방수가 가능한 아웃도어 소재 ‘로빅(Robic)’ 원단을 적용해 야외활동이 많은 가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로빅은 가벼운 재질과 강한 내구성, 뛰어난 생활방수 효과와 더불어 밀착력이 높아 아이를 안정감 있게 앉힐 수 있다. 또한 어깨 패드 부분에 통기성이 좋은 매쉬 원단을 사용해 땀이 차지 않아 아이를 오래 앉고 있어야 하는 야외 활동에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