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패션, 사랑 듬뿍 피어오르는 ‘페미닌룩’

그녀의 스타일링은 보기만 해도 달콤했다. 배우 유인나(남상효 역)가 지난 9월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9회에서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유인나는 박시한 니트와 플레어스커트를 착용해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여유로운 핏의 네이비 컬러 니트가 그녀의 가녀린 몸매를 더욱 부각시켜줘 보호본능을 일으켰다. 여기에 핑크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더욱 사랑스러운 감성을 뿜어냈다. 특히 유인나의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이 여성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스타일링TIP : 소녀의 느낌 폴폴 풍기는 ‘니트 & 플레어스커트’

커다란 사이즈의 니트는 마치 남자친구 옷을 입은 듯 중성적이면서도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할 수 있다. 유인나처럼 톤다운된 박시핏 니트와 짧은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한다면 드라마틱한 스타일링이 완성될 것이다. 여기에 니삭스와 스니커즈, 혹은 부츠를 착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해보자.

▶브랜드&가격 : 유인나가 선보인 네이비 니트와 핑크 플레어스커트는 ‘아르케 레브’의 제품이며 가격은 각각 8만 8000원대, 6만 8000원대이다.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의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이다.

<사진=tvN ‘마이 시크릿 호텔’, 아르케 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