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미녀 검객 ‘김지연’ 화보, 스포츠계 여신 등극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종목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지연 선수가 과거 패션 화보를 통해 남다른 여신 포스를 자랑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미녀 검객’이라 불리는 펜싱 김지연 선수는 인천 아시안게임의 공식 타임키퍼 브랜드 ‘티쏘(TISSOT)’의 공식 홍보 대사로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로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김지연 선수는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세계 랭킹 2위인 중국팀을 제치고 짜릿한 명승부를 펼쳤다.



펜싱은 득점과 시간 측정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점수 측정이 매우 까다로운 스포츠종목으로서 스포츠에 체급을 나누지 않고 진행되는 유일한 전투 형 종목 중에 하나이다.



더불어 이와 같은 고도의 정밀함이 요구되는 펜싱 경기에서 타임키퍼를 맡게 된 ‘티쏘’는 감지된 공격을 위해 플래시 등이 장착된 시간 및 득점 시스템들을 정확히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티쏘’는 PRC200 펜싱 컬렉션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티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