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클라라 레깅스 '라라깅스' 입점
온라인 멀티 브랜드 샵 W컨셉은 자선 패션브랜드 「오드리.C (AUDREY.C)」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선 패션브랜드 오드리.C (AUDREY.C)는 상품 구매가 이뤄지는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제 3자에게 기부가 이루어지는 ‘영혼까지 아름다운 패션’을 표방하는 브랜드다.


오드리.C의 첫 번째 자선 패션 아이템은 ‘라라깅스(LARAGGINGS)’다. 특히, 전속모델로 발탁된 배우 클라라가 디자인 과정부터 직접 참여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오드리.C 자선 패션 아이템 레깅스는 한 장이 판매될 때마다 아프리카 산모와 신생아에게 파상풍 예방주사를 후원한다. 파상풍은 매년 약 10만 명의 아이들이 사망하는 원인으로, 주사로 예방이 가능한 질병 중 사망률 역시 높은 병이다.


W컨셉 마케팅 담당자는 “기부문화를 좀더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관심분야를 통해 자연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W컨셉 역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브랜드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활동으로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컨셉, 클라라 레깅스 '라라깅스' 입점
한편 자선 패션브랜드 오드리.C의 첫 번째 아이템 ‘라라깅스(LARAGGINGS)’ 관련 자세한 내용은 W컨셉 공식 홈페이지(www.wconcept.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더블유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