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본업이 모델 맞네…'소니아 리키엘 15 S/S 파리컬렉션'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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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아 리키엘의 오마주를 담은 ‘생 제르망 데 프레’에 위치한 매장에서 진행된 이번 컬렉션은 자유분방한 정신이 깃든 보헤미안 감성을 바탕으로 소니아 리키엘만의 모티프 중 하나인 ‘스트라이프’를 보다 다양한 각도에서 구현하였다.
또한 폭스와 밍크로 짜여진 트위드 소재, 인타시아와 자카드 방식으로 실행한 러플과 프린지 등 극단적 방법을 사용하여 표현하였다.
특히 이번 시즌의 키 아이템인 ‘점프수트’는 마치 이브닝 드레스를 보는 듯한 롱하고 슬림한 라인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성큼성큼 걸어가면 바지를 입고 있는 것이 드러나면서 더 많은 특징적 요소를 만들어 프레스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컬렉션에는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는데, 그 중에서도 평소 소니아 리키엘 브랜드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던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지난 14FW 시즌에 이어 이번 15SS 컬렉션에도 참석해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녀는 소니아 리키엘의 퍼 재킷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실상부 최정상 모델임을 입증하였고, 백스테이지에서는 아트디렉터 줄리 드 리브랑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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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소니아 리키엘의 퍼 재킷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실상부 최정상 모델임을 입증하였고, 백스테이지에서는 아트디렉터 줄리 드 리브랑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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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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