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음, 신주상장 앞두고 물량 부담·카카오 사이버검열에 '약세'
정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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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오는 14일 카카오와의 합병을 통한 신주상장을 앞두고 약세다. 추가상장에 따른 물량부담과 함께 ‘국민메신저’ 카카오톡의 감청이슈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다음은 13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800원(4.89%) 하락한 13만24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다음은 지난 3거래일 동안 12% 넘게 하락했다. 이 같은 하락세는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에 따라 오는 14일로 예정된 다음카카오 신주 상장에 대한 물량부담이 원인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카카오톡의 사이버 검열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사용자가 감소한 것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음은 13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800원(4.89%) 하락한 13만24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다음은 지난 3거래일 동안 12% 넘게 하락했다. 이 같은 하락세는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에 따라 오는 14일로 예정된 다음카카오 신주 상장에 대한 물량부담이 원인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카카오톡의 사이버 검열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사용자가 감소한 것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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