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살아있다' 일반인 모델 발탁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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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0일부터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박살 트릭아트 작품과 함께 촬영한 사진 총 106개를 접수 받아, 박살 공식 블로그 온라인 투표와 박살 인사본점 현장투표 점수를 합산해 8개 작품(1등 1개, 2등 2개, 3등 5개)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내가 있어 완성되는 트릭아트’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에 윤상미 씨는 ‘엄마의 품’ 작품을 통해 어머니의 뱃속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표현해 1등으로 선정됐다.
2등은 명화 천지창조 속 아담의 특정부분에 위치한 단팥빵을 유치원생이 손으로 잡은 작품 '한입만 줘요!! 네~?'를 출품한 이원숙 씨와 마릴린 먼로 복장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김장승 씨의 '이보다 더 코믹할 순 없다^^'가 선정됐다.
시상식에서는 1등을 수상한 윤씨에게 상금 300만원 증정 및 '2014-2015년 박살 슈퍼모델' 자격을 부여했다. 그리고 2등을 수상한 2명에게는 각 현금 100만원을, 3등 5명에게는 불고기 브라더스 종로지점 2인 식사권을 전달했다.
박살 슈퍼모델로 선정된 윤씨는 1년간 박살 홍보영상 뿐 아니라 다양한 박살 작품들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이번 ‘제 1회 박살 슈퍼모델 콘테스트’의 모든 수상작은 박살 공식 홈페이지(www.alivemuseum.com)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박물관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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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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