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동욱 패션, 주홍빈이 빛나는 이유 ‘네오프렌’에 있었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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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블루 톤이 그의 얼굴을 더욱 빛나게 했다. 배우 이동욱(주홍빈 역)이 지난 10월 15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가을의 훈남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이동욱은 청량감 넘치는 블루 컬러의 네오프렌 티셔츠를 착용해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특히 티셔츠의 라운드 넥이 그의 목선을 더욱 섹시하게 만들었으며, 여기에 그는 여유로운 핏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감각을 배가했다. 또한 깔끔한 펌 헤어스타일이 그를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었다.
▶스타일링TIP : 독특한 소재 ‘네오프렌’
몇 년 전만해도 잠수복 원단으로 사용되었던 네오프렌이 핫한 패션 아이템으로 변신했다. 2014 F/W 시즌이 되어도 여전히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네오프렌은 하의만 잘 매치한다면 멋스러운 패셔니스타로 변신할 수 있다. 이동욱처럼 네오프렌 티셔츠로 모던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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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이동욱이 선보인 블루 네오프렌 티셔츠는 ‘데쌍트’의 제품으로 가격은 12만 9000원대이다.
한편, 지난 10월 15일 방송된 ‘아이언맨’ 10회에서는 아픈 상처를 딛고 다시 사랑할 수 있게 된 홍빈과 세동에게 이별의 위기가 찾아오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KBS2TV ‘아이언맨’, 데쌍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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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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