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화보, 세월도 비껴간 여신자태 ‘두 아이 엄마 맞아?’


세월도 비껴간 여신자태로 우아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배우 고소영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달, 고소영은 ‘까르띠에’의 100주년을 기념한 브랜드 뮤즈로 선정됐다. 이에 그녀는 새로운 브랜드의 주얼리를 활용해 화사하면서도 기품 있는 화보를 탄생시켰다.



화보 속 그녀는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로 수수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트윙클한 링과 브레이슬릿을 곁들여 과하지 않은 엣지를 더했다. 또한 그녀의 몽환적인 눈빛이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그녀는 슬리브리스 티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도시여성의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볼드한 네크리스와 시계는 럭셔리한 여성미를 드러내기 제격이었다.


고소영 화보, 세월도 비껴간 여신자태 ‘두 아이 엄마 맞아?’
고소영 화보, 세월도 비껴간 여신자태 ‘두 아이 엄마 맞아?’
고소영 화보, 세월도 비껴간 여신자태 ‘두 아이 엄마 맞아?’


한편, 그녀는 지난 2010년 5월 장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어 올해 2월, 둘째 딸을 얻었다.


<사진=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