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타오, SM표 콜라보레이션 ‘환상궁합 보여줄듯’

‘엑소 찬열 타오’

어떤 콜라보레이션이 탄생할까. 보이그룹 엑소(EXO) 멤버 찬열과 타오가 슈퍼주니어M 조미의 첫 솔로앨범 지원사격에 나섰다.

오는 31일 공개되는 조미의 첫 솔로 미니앨범 ‘리와인드(Rewind)’에 찬열과 타오가 랩 피처링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앨범으로 조미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활동한다.

특히 솔로곡 ‘리와인드’는 한국어와 중국어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이 곡의 한국어 버전에는 찬열이, 중국어 버전에는 타오가 피처링을 맡아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조미의 이번 타이틀곡 ‘리와인드’는 레트로 소울과 팝의 부드러운 느낌과 멜로디컬한 코러스가 특징인 알앤비(R&B)장르다. 이어 미니앨범에 담길 8곡도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색다른 조미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듯. 

한편, 찬열과 타오가 참여한 조미의 첫 솔로 미니앨범 ‘리와인드’는 오는 31일 국내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와 중국 바이두뮤직을 통해 공개되며, 오프라인 발매는 다음달 3일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