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차예련 패션, 도도한 오피스레이디룩의 진수
이재은 기자
4,712
공유하기
![]() |
당당한 오피스레이디였다. 배우 차예련이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서 AnA 이사 신해윤 역으로 열연하며, 매회 고급스러운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방송된 12회에서는 모노톤 아이템으로 시크한 매력을 뿜어냈다.
이날 차예련은 셔츠와 베스트, 스타디움 점퍼로 세련미를 발산했다. 그녀가 착용한 화이트 셔츠와 그레이 톤의 니트 베스트는 붙어 있는 아이템으로, 부드러운 여성미를 뽐내기에 제격이었다. 여기에 소매가 레더로 포인트된 스타디움 점퍼를 매치해 캐주얼틱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특히 깔끔하게 묶은 그녀의 헤어스타일이 단정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스타일링TIP : 편안하게 즐기는 ‘레이어드룩’
레이어드룩을 즐기고 싶지만 매번 여러 벌의 아이템을 착장하기 어렵다면 차예련이 착용한 아이템을 살펴보자. 화이트 셔츠와 컬러가 다른 니트 베스트가 레이어드된 아이템이라면 손쉽게 착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한다면 페미닌룩을, 슬랙스를 매치한다면 매니시룩이 완성되니 다채롭게 즐겨보자.
![]() |
▲<니트 조끼 레이어드 블라우스 ‘잇미샤’ 17만 9000원대> |
한편, 이날 방송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는 재영(김진우 분)이 프리랜서로 지내는 세나(크리스탈 분)에게 정식 계약을 제안한다. 하지만 세나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자 소은(이시아 분)과 친했던 사이라며 예전에 소은이 일했던 곳으로 세나를 부르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잇미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재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