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와인 애호가 위한 '리델 와인 글라스 테이스팅'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11월 5일 단 하루동안 명품 와인잔 브랜드인 리델과 함께 ‘와인 글라스 테이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리델의 현 CEO이자 리델 가문의 10대손인 게오르그 리델(Georg J. Riedel)이 직접 호스팅해 진행되며, 약 3시간 동안 글라스 테이스팅 강좌와 4코스 와인 디너가 차례로 진행된다. 

먼저, 게오르그 리델(Georg J. Riedel)의 와인 글라스 테이스팅 강좌를 통해 와인잔이 와인의 풍미를 얼마나 더하여 주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와인은 와인 자체의 풍미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어디서’ 어떤 ‘와인잔’으로 마시느냐 역시 와인의 풍미를 더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참가 고객은 리델의 베리타스(Veritas) 시리즈의 와인잔을 이용해 와인잔 또는 포도 품종에 따라 다르게 변화하는 와인의 향과 맛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와인 글라스 테이스팅 강좌가 끝나면, 유러피안 레스토랑인 파리스 그릴로 자리를 옮겨 4코스의 와인 디너를 즐길 수 있다. 파리스 그릴은 아름다운 야경, 클래식한 인테리어 그리고 마르코 메르(Marco Mehr) 주방장이 선보이는 고메 요리로 정평이 난 레스토랑으로 프리미엄 와인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룰 4코스 디너 메뉴가 차례로 준비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리델 베리타스(Veritas) 시리즈 와인잔 세트와 리델 코카콜라(Coca-Cola)잔을 제공한다. 

화려한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리델 와인 글라스만의 품격있는 차이를 직접 경험해보자. ‘리델 글라스 테이스팅’ 이벤트는 11월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25만원(DINE@HYATT 회원은 2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