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수컷 4인방의 겨울 본능 폭발 “남자다잉~”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4인이 반항기 넘치는 수컷 본능을 폭발했다. 최근 배우 김남길, 정재영, 조진웅, 박성웅이 패션브랜드 ‘시리즈’와 함께한 겨울 화보가 공개됐다.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매력을 가진 배우 4인방의 겨울 화보는 거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눈빛과 포즈로 스타일리시한 다운 점퍼룩이 연출됐다. 남다른 점퍼 핏을 자랑한 4인은 각자의 개성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시리즈(series;)’의 2014 F/W 시즌 헤비 아우터 컬렉션’ 제품을 활용해 트렌디한 스타일링 팁을 제안했다.

우선 김남길, 박성웅은 나누크 파카, 아마록 파카를 착용해 따뜻한 카리스마를 강조하는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시리즈’ 단독으로 이태리에서 수입하는 다운 점퍼 브랜드 ‘히스토릭리서치’의 아르틴 N 파카를 착용한 정재영, 노르지 파카를 선택한 조진웅은 날카롭지만 부드러운 남성미를 표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김남길, 정재영, 조진웅, 박성웅의 겨울 화보는 패션매거진 VOGUE, GQ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리즈’의 2014 F/W 아우터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사진=VOGUE, 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