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한혜연, 패셔니스타 라이프스타일은? ‘같은 가방 속 다른 잇템’


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패셔니스타 고준희가 같은 가방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한혜연은 스타일리스트와 방송인으로서의 바쁜 일상이 엿보이는 가방 속을 공개했다. 직업상 스케쥴러와 명함 등 꼭 필요한 것 위주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클러치류를 애용한다. 한혜연은 “가방이 자신의 아이덴티티와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도구”라고 말했다.



고준희는 같은 가방을 화보 속에서 착용한 바 있다. 블랙 & 화이트의 시크한 무드로 완성된 패션에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한혜연과 고준희가 착용한 클러치는 ‘쿠론’의 아이린 클러치로, 미니멀한 스퀘어 디자인에 텍스쳐가 다른 가죽을 콤비해 감각적이며, 유니크한 그라데이션 디테일에서 한혜연과 고준희의 세련된 안목이 전해진다.



패션이라는 공통적인 영역에서 뚜렷한 커리어를 가진 두 사람은 여성들의 꿈을 대변하는 ‘쿠로니스타’로 선정됐다. 스타일링 클래스 ‘패션 토크쇼’를 함께 진행하기도 하는 등 쿠로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쿠로니스타 프로젝트는 한혜연과 고준희를 비롯하여 발레리나 김주원, 뮤지컬배우 김소현, 작가 손미나, 아티스트 안다빈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확실한 커리어와 감성을 구축한 라이프뮤즈 6인과 함께 여성은 물론 남성의 마음까지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