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뮤지컬,공연 관람 위한 스타일링 서로 달라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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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9 | 1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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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기에는 클래식 공연, 뮤지컬, 미술 전시 등 인기 있는 문화 행사가 줄지어 열린다. 또 과거와는 달리 술보다는 문화활동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 내려는 사람들도 적지 많다.
그런데 문화 생활을 위해서는 공연, 전시 성격에 맞는 스타일링도 센스이자 매너다. 이에 너무 튀지 않으면서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게 코디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래식, 오페라 공연장은 세련된 원피스 스타일링
클래식 공연이나 오페라를 보기로 결정했다면,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코디를 추천한다. 연미복을 차려 입고 무대에 선 연주자에 대한 기본 예의를 지키고 공연 분위기에 맞추기 위해서는 우아한 원피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심플한 목걸이, 귀걸이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말자.
크림 컬러 원피스는 상의가 레이스로 제작돼 우아하면서도 패미닌한 느낌을 준다. 어떠한 재킷과도 무난히 잘 어울리며 레이스가 화사함을 더한다. 민소매 블랙 원피스는 트위드 스타일로 제작돼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의 카키컬러 원피스는 실루엣을 잘 살릴 수 있는 주름디테일이 부드럽고 감성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뮤지컬, 전시회 등은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하게
그런데 문화 생활을 위해서는 공연, 전시 성격에 맞는 스타일링도 센스이자 매너다. 이에 너무 튀지 않으면서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게 코디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래식, 오페라 공연장은 세련된 원피스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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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컬러 원피스는 상의가 레이스로 제작돼 우아하면서도 패미닌한 느낌을 준다. 어떠한 재킷과도 무난히 잘 어울리며 레이스가 화사함을 더한다. 민소매 블랙 원피스는 트위드 스타일로 제작돼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의 카키컬러 원피스는 실루엣을 잘 살릴 수 있는 주름디테일이 부드럽고 감성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뮤지컬, 전시회 등은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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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연극, 전시회 등에는 너무 차려 입은 듯한 스타일링보다는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하게 입는 것이 좋다. 장시간 관람해도 불편하지 않는 활동성 좋은 니트상의와 함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미디 기장의 스커트를 착용하면 화사한 문화 생활룩을 완성할 수 있다.
플라워 패턴이 있는 화이트 니트 상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며, 네이비 컬러의 랩 스타일의 스커트는 슬림한 몸매를 강조해준다. 이렇게 니트, 티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깔끔한 데이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 독특한 프린트가 가미된 플레어 스커트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이미지제공=미샤(MICHAA)>
플라워 패턴이 있는 화이트 니트 상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며, 네이비 컬러의 랩 스타일의 스커트는 슬림한 몸매를 강조해준다. 이렇게 니트, 티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깔끔한 데이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 독특한 프린트가 가미된 플레어 스커트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이미지제공=미샤(MICH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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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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