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생복, 청소년 자원봉사단 모집…24시간 봉사활동 인정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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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여성가족부가 2009년부터 추진 중인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로 지정되었다. 이 캠페인은 스마트학생복과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한다.
2015년 1월 진행되는 “수요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 거리캠페인은 ‘가족사랑의 날’ 홍보판촉물 배부, 설문조사, 플래쉬몹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구성된다. 더욱이 거리캠페인에 참여해 해당 미션을 모두 수행할 시 24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청소년 자원봉사단'은 자원봉사 신청 접수율이 가장 높은 지역 3곳을 선정, 각 지역별 중∙고등학생 100명씩 총 300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깜짝 이벤트로 진행되는 ‘B1A4, GOT7과 함께 하는 가족사랑 플래쉬몹!’은 ‘가족사랑의 날’을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댄스 퍼포먼스로 구성되어 인기 아이돌그룹과 함께 즐겁게 춤을 추며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www.familyloveday.co.kr)를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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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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