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미 달러 약세'에 1100원대 등락 전망
정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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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원·달러 환율은 어젯밤 미국 달러의 약세로 1100원대 등락이 예상된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3.5원 내린 1103.0원에 출발했다. 오전 10시50분 현재 4.6원 하락한 달러당 110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밤사이 미국 경제지표들의 부진과 미달러 약세로 이날 원·달러 환율도 하락이 예상된다”면서 “다만 엔·원 환율의 경계로 추가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미달러 약세에 따른 아시아 통화와 당국의 움직임을 주목하며 1100원대의 등락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선물의 이날 환율 예상 범위는 1102원~1110원선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3.5원 내린 1103.0원에 출발했다. 오전 10시50분 현재 4.6원 하락한 달러당 110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밤사이 미국 경제지표들의 부진과 미달러 약세로 이날 원·달러 환율도 하락이 예상된다”면서 “다만 엔·원 환율의 경계로 추가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미달러 약세에 따른 아시아 통화와 당국의 움직임을 주목하며 1100원대의 등락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선물의 이날 환율 예상 범위는 1102원~1110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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