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런 추위가 시작되자 많은 사람들이 방한 아이템에 눈을 돌렸다. 그런데 특히 신체부위 중 감싸기 힘든 부위가 손끝과 발끝이다. 여간해서는 따뜻하기 쉽지 않은 이곳을 따뜻하게 감싸줄 아이멭을 소개한다.


한파에 눈까지 내리기 시작하는 겨울철 발을 따뜻하게 감싸 줄 뿐만 아니라 눈과 비에도 끄떡없는 방수 기능까지 겸비한 방한 부츠는 필수 아이템이다. 부츠 브랜드 ‘소렐(SOREL)’은 이번 시즌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티볼리II (이하 티볼리2)와 스노우엔젤 레이스를 선보였다.
추위 잡으려면, 손끝 발끝부터 따뜻하게
숏한 길이의 티볼리2는 발등을 잡아주는 듯한 패턴 디자인으로 훨씬 날렵한 슈즈 모양 연출이 가능,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발목 부분에는 퍼 트리밍 장식이 더해져 고급스러움까지 느낄 수 있으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방수성도 뛰어나 발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메인 색상인 커리, 블랙과 에스닉한 무드, 프린트 패턴 등의 컬렉션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귀여운 느낌의 스노우엔젤 레이스는 여성만을 위한 소렐의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과 우수한 방한 기능을 제공하는 소렐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이다.

추위 잡으려면, 손끝 발끝부터 따뜻하게

손끝의 추위를 막아줄 아이템은 바로 장갑이다. 이번에 소개할 장갑은 독일 명품 자동차 브랜드 BMW와 국내 패션시즌잡화 업체가 협업하여 제작한 BMW Gloves다.

BMW 독일 본사와 기획, 디자인 등을 기술 제휴하여 독일의 멋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것이 특징. 또한 기능성 부분은 단연 최강이다.

장갑 낀 채 스마트폰 사용도 가능하며, 미끄럼 방지 기능으로 장갑 착용 후 운전도 가능하다.


<이미지제공=소렐, BMW Glo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