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바다 패션, 패딩 소재의 무한변신 ‘민소매여도 괜찮아’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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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만큼이나 시원시원했던 투피스룩이었다. 가수 바다가 지난 12월 6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176회 故 이봉조 편에 출연해 열창하는 모습으로 또 한번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바다는 그레이톤의 민소매 톱과 미니 플레어스커트로 투피스룩을 연출해 통통 튀는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투피스의 소재가 패딩으로 포인트돼 겨울의 따뜻한 무드를 뿜어냈으며, 그녀는 여기에 블랙 부티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스타일링TIP : 투피스룩의 반전
보온성이 느껴지는 패딩 소재로 독특한 스타일링을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바다가 착용한 투피스룩은 2014 F/W 컬렉션에 출시된 퍼프린트와 다이아몬드 패턴의 누빔이 가미된 아이템이다. 올겨울 패딩 소재의 슬리브리스와 스커트에 셔츠, 혹은 블라우스와 함께 레이어드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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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패딩 톱 24만 8000원, 패딩 스커트 21만 8000원 ‘쟈니 헤잇 재즈’ >
한편, 바다는 ‘불후의 명곡-故 이봉조 편’에 ‘밤안개’를 불러 가수 서지안에 승리를 거두며 1부 마지막을 장식했다.
<사진=KBS2TV ‘불후의 명곡’, 쟈니 헤잇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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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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