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미코 출신 ‘금단비’ 패션, 압구정 언니의 이유 있는 품격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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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금단비가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여주인공 백야(박하나 분)의 올케 김효경 역에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2월 1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36회에서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금단비는 차분한 톤의 모직 코트에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뱀피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스타일링TIP : 고급스러움의 극치 ‘뱀피 클러치’
금단비가 선보인 가방은 골드 컬러의 체인 스트랩과 럭셔리한 느낌의 뱀피가 어우러져 그녀의 스타일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스트랩이 탈부착 가능해 클러치와 크로스백으로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데일리 백부터 파티에서의 포인트 백으로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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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피 가방, ‘탈리(TALLI)’ 베누스 클러치, 29만 8000원> |
한편, 극중 금단비는 부모님 없이 친 오빠와 홀로 자란 백야의 질투를 받으며 살다가 남편을 잃고 실의에 빠진다. 이후 효경은 선중의 화실로 입주하게 되고, 선중과 효경 사이의 새로운 애정 전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금단비, MBC ‘압구정 백야’, 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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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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