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신소율 원피스, 코트 속에 피어나는 여성미


실내에서 아우터를 벗어야 할 경우 미처 신경 쓰지 못한 이너로 인해 난감했던 경험이 있다면, 편안하면서도 여성미가 넘치는 원피스가 제격이다.지난 12월 1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24회에서 배우 신소율(한아름 역)이 체크 패턴이 더해진 원피스로 로맨틱한 코트 속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날 신소율은 모노톤의 차분한 컬러 블록이 매력적인 패턴 원피스를 선보였다. 소매의 블랙 배색이 한층 가녀린 몸매 라인을 강조해주고, 자연스럽게 퍼지는 벌룬 핏의 스커트가 신소율의 여성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스타일링TIP : 데이트룩 필수 앙상블 ‘체크와 벌룬 핏의 만남’


둥그스레 떨어지는 벌룬 핏은 깜찍한 동안 패션으로 그만이다. 신소율처럼 굵게 웨이브진 헤어스타일로 여성미를 배가하거나 밝은 톤의 코트를 더해 화사한 겨울 패션을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심플한 코트에도 원피스의 체크 패턴이 포인트가 돼 시선을 사로잡아준다.


<원피스, ‘레니본’ 51만 원대>
<원피스, ‘레니본’ 51만 원대>




한편, 17일 방송될 ‘달콤한 비밀’ 26회에서는 천 회장이 성운과 아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성운과 아름의 관계를 의심한다.


<사진=신소율, KBS2 ‘달콤한 비밀’, 레니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