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어스탑 깐풍치킨
▲ 비어스탑 깐풍치킨

한국인의 ‘빨리빨리’ 라는 말이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인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단어라고 한다. 

시시각각 급속도로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무슨 일이든 '빨리빨리' 처리하는 한국인의 습성은 '성실하고 근면한 한국인'이라는 이미지로 외국인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하지만 생맥주와 안주를 주문하고 기다릴 때도 몸에 베어있는 빨리빨리 본능 때문에 “언제 나와요?”, “아직 멀었어요?”라고 독촉하는 고객들을 대응하는 매장 점주들에게는 스트레스일 수 밖에 없다. 

스몰비어 브랜드들도 간단한 안주를 내세우고 있지만 손쉽고 빠른 요리를 시스템화한 곳은 드물다.

쉬운 창업과 쉬운 매장 운영을 지향하는 ㈜이지에프앤비가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프리미엄 스몰비어 ‘비어스탑’ 운영을 위해서 ‘EZ COOK SYSTEM(이지쿡 시스템: EZ는 Easy를 의미. 이지쿡은 쉽고 간편한 요리를 뜻한다)’을 적용해 점주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조리 과정에서 재료를 다듬고 준비하는 등의 손이 많이 가는 일련의 조리 단계를 대폭 축소하여 창업자들이 느끼는 요리에 대한 부담감과 노동강도를 줄여 점주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EZ COOK SYSTEM’. 라면만 끓일 줄 안다면 모든 메뉴를 조리할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로 간단한 조리 방법을 통해 5분 이내 고객에게 메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과정을 단순화했다.

이를 통해 비어스탑은 주방인력의 최소 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하여 추가 주방인력 운영에 따른 인건비 문제를 해결하면서 주문한 고객이 기다리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